이탈리아 감성 롯데온에서…‘더 럭셔리 쇼룸’ 확장

Է:2024-12-06 09:36
:2024-12-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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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 롯데온 제공

롯데온이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ON AND THE LUXURY)’에서 푸드(F&B)와 홈 인테리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푸드(F&B)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탈리아 상품을 판매한다.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갈란티노 가문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급 올리브 열매를 저온 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산도가 낮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해 5000병 이상 생산하지 않는 프리미엄 오일로, 병에 일련번호를 찍어 관리한다. 롯데온에서 주문하면 이탈리아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현지에서 항공편으로 발송한다.

프랑스 최고급 수제 버터로 꼽히는 ‘마리 안느 캉탕 버터’ 역시 파리에서 직배송한다. 무염·가염 버터와 누와무티에 섬의 꽃소금이 씹히는 크런치가염 버터를 선택할 수 있다. 3종 세트 상품을 25% 할인된 입점 기념 특가에 선보인다.

‘마리 안느 캉탕 라클렛 치즈’도 함께 선보인다. 스프나 스파게티에 첨가하거나 갓 구운 빵에 발라 향을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소스도 각광받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의 대표적인 ‘사쏘네 타르투피 트러플 소스’와 이탈리아 중부의 ‘베르나르디니 트러플 소스’도 입점 기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의 럭셔리 쇼룸은 지난달 1일 오픈했다. 명품 브랜드사로부터 공식 판매처로 인증받은 이탈리아 현지 부티크들과 협업했다. 지난달 롯데온의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대비 15%가량 신장했다.

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명품 하면 롯데온을 바로 떠올릴 만큼 온앤더럭셔리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오픈 기념 특가 행사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와 홈인테리어 럭셔리 명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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