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계엄 사태’ 후 北 감시 지시… “국민 안전 보호”

Է:2024-12-04 10:26
:2024-12-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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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연합뉴스TV 캡처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군 주요 지휘관들에게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현역 군 서열 1위인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긴급 작전지휘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합참은 전했다. 김 의장은 “작전 기강을 유지해 대북 감시 및 경계 작전에 전념하고, 군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당분간 대북 감시, 경계 작전 등 대비태세 임무 이외 부대 이동은 합참 통제하에 실시하도록 했다. 이는 비상계엄 해제에 따라 평시 작전지휘체계 복원을 하고, 군부대의 이동에 따른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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