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부천 갈보리교회(조예환 목사)에서 제42대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김정무(대구주영교회) 목사, 상임회장에 박상옥(목포 늘기쁨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김정무 목사는 “42년 전통의 부흥사단체를 맡아 영광”이라며 “전 회장님들의 노고와 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김정무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돼 총본부장 여한영 목사가 기도했으며 찬양사역자 김창호 목사가 특송했다. 32대 전 회장 조예환 목사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란 주제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기회를 따라 행하는 영풍회가 되길 바라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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