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치료 관련 최신 의료기술 동향을 다루는 국제척추학술대회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21일 대전우리병원에 따르면 다음달 6~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등에서 ‘2024 국제최소침습척추학회’ 및 ‘제23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연례회의’가 개최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6일 서울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카데바 워크샵이, 7~8일 대전DCC에서 심포지엄이 각각 진행된다.
학회에는 제17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인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박사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척추명의 32명, 300여명의 척추전문의가 참석한다.
박철웅 회장은 “대한민국 척추치료기술의 위상을 전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며 “대전이 세계최고의 척추치료도시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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