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예산군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도내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실적, 사업 추진 공정, 개별불부합지 조사 실적, 좌표 변환 정비 실적 등을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군은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을 제작해 확정 예정 통지서 제공’을 추진해 경계 조정 민원 발생을 감소시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우수기관에는 당진시와 계룡시가 각각 선정됐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인 만큼 매년 하는 연도별 사업이 지연되는 일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