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핵심 주제 153가지로 한국교회 성도와 다음세대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전수하는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구미교회(김대동 목사)는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성경 153 올람 운동 출판 감사예배 및 북콘서트’(포스터)를 연다. ‘성경 153 올람 운동’은 성경 속 153개 주제를 학습해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교회와 가정의 회복을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 ‘이제, 이 길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핵심 메시지 1’(브니엘) 저자 김대동 목사가 창안했다.
‘이제, 이 길밖에 없습니다’는 해당 운동의 의미와 실행법을 담은 매뉴얼이고 ‘성경의 핵심 메시지 1’은 운동의 핵심 주제를 다룬 설교집이다. 김 목사는 추후 성도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정예배문’과 이웃에게 전하는 ‘올람편지’ 등의 내용을 담은 책도 출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교회 홈페이지에 기재된 대표번호로 할 수 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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