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56차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에 4개 재판, 11개 혐의 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를 앞두고 있다. 담당 재판부는 1심 선고 생중계 여부를 곧 결정해 이르면 오늘 결론낸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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