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 용평은 2024년도 웰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 ‘웰니스컬리지(Wellness College)’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웰니스컬리지는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모나 용평, ㈜산소발자국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웰니스 직무 역량을 높이고 웰니스 전문가로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웰니스컬리지는 단순 직무 교육을 넘어 마음챙김, 명상, 요가, 사운드배스, 보완의학 등 웰니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실습하는 현장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83명의 웰니스 전문가를 배출하며 99.8%의 수료율을 달성, 청년들의 높은 참여도를 입증했다. 웰니스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의 기여로 올해 교육 만족도 또한 95%가 만족과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웰니스컬리지는 이론과 실무의 균형을 중시한다. 4주간의 온라인 강의로 이론적 기초를 다진 후, 3박 4일간 오프라인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웰니스컬리지는 정신건강과 취업률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모나 용평에 따르면 런던시티대학 닉 맥과이어 연구진은 웰니스 프로그램과 직무 훈련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참가자의 정신건강, 자존감, 구직 효능감을 크게 향상시켜 취업 성공률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웰니스컬리지는 청년들의 웰니스 직무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웰니스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하는 매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웰니스컬리지 출신 청년들이 웰니스 산업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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