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게이트㈜는 자사 브랜드인 AI 스마트 협동로봇 ‘옴니봇(Omnivot)’의 원천기술을 보유와 함께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그린게이트는 AI 기반 스마트 로봇 기술과 푸드테크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린게이트는 옴니봇을 통해 스마트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옴니봇은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다.
특히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고유의 기술(Green Robotic Technology)을 활용해 1인 운영매장의 인간중심의 자동화된 메뉴생산 라인과 고도의 품질 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푸드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린게이트는 옴니봇을 통해 AI 기반 로봇 자동화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푸드테크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확립하고 있다.
특히 기술의 차별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비용 절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푸드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현규 대표는 “그린게이트는 옴니봇을 통해 AI 스마트 협동로봇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그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푸드테크 분야에서의 리더로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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