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안 후보자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이 쟁점이 됐는데요.
야당 의원들은 차별금지법 등을 통해 소수자의 입장이 존중돼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안 후보자는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제작/편집 : 박민정 PD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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