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프리미엄 여행을 선보여온 링켄리브는 늦가을과 겨울에 떠나기 좋은 5개국 대표 상품을 선별해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호주, 포르투갈이 포함된 이번 BIG5 이벤트는 특히 여행 만족도가 높고, 가을과 겨울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뛰어난 지역이다.
‘시칠리아, 인생에 꼭 한번’ 상품은 지중해 대표 휴양지인 시칠리아섬을 일주하며 아랍, 그리스, 게르만, 라틴 문명이 결합한 독특한 시칠리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프랑스 프로방스 로드’는 샤갈, 고흐, 르누아르 같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방스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상품으로 예약이 쉽지 않은 수도원 호텔 숙박, 자유여행이나 대형 패키지에서 놓치기 쉬운 깊이 있는 문화예술 해설이 차별화 포인트다.
‘안달루시아 소도시 여행’은 세비야, 그라나다 등 스페인 남부의 보석 같은 소도시를 밀도 있게 살펴보는 여정으로 미하스, 네르하 같은 숨겨진 소도시를 발굴해 매력을 더했고, ‘호주 진심여행’은 그레이트 오션로드 트립,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서 1박 2일 여유로운 하이킹, 이색 산장 숙박을 통해 더욱 풍성한 호주 여행이 가능하다.
포르투갈 핵심 도시와 명소를 모두 방문하는 ‘포르투갈 진심여행’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코임브라 대학 캠퍼스 투어, 도우르 밸리 와이너리 투어 등 프리미엄 여행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조은철 링켄리브 대표는 “가을과 겨울에 떠나는 여행의 강점은 성수기에 반해 항공비 포함 150만원 상당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며 “이번에 선별된 여행지는 가을과 겨울 날씨가 온화하고 청명할 뿐 아니라 여행객이 몰리지 않아 더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 12월 출발 상품에 한하여 최대 60만원의 특별 할인을 9월 27일까지 제공한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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