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인 예담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성 예담 노인복지센터는 재가복지시설로 정원인 85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정 의원은 예담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찾아뵌 뒤,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10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 온 종사자분들과 복지시설을 다니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종사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장성군의 모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성=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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