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Է:2024-09-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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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로부터 96년 독립,
명칭에 따른 혼란 방지 위해 결정

NCCK 실행위원들이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72회기 3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DB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종생 목사)가 ‘NCCK 인권센터’ 명칭을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NCCK 인권센터는 1974년 NCCK 인권위원회에서 출발했으며 인권운동 확산을 위해 96년 독립했다. NCCK는 지난 7월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한국교회 인권선교를 위한 교회협-인권센터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명칭 변경을 논의해왔다. 인권센터가 NCCK와 분리됐음에도 인권센터 활동이 NCCK 사역으로 오해받는 데 따른 조치다.

대화위원회는 명칭 변경을 확정하고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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