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이 최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하자’에 참여해 ‘아동 보호와 긍정적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전국적인 사회운동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을 위한 긍정적 양육 방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개발공사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장 사장은 29일 “전남개발공사는 지역사회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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