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 여행사 직원이 관광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6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후진하던 관광버스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여행사 직원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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