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30대 작업자가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깔려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오후 2시26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내 컨테이너 부두에서 30대 작업자 A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항 내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조치 위반 유무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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