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로타리클럽(회장 전현수 예닮떡집 대표)이 지난 10일 청주 아동공동생활가정 ‘모퉁이돌 그룹홈’ 옥상에 아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설치했다. 모퉁이돌 그룹홈에는 13개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까지 7명이 생활하고 있다.
청주로타리클럽은 9월까지 아이들 책걸상도 교체해주기로 했다. 전현수 회장은 “무더위 때문에 아이들이 외부에서 활동하고 쉴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해 이번에 옥상에 그날막을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놓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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