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밭일을 하던 7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55분쯤 대구 군위군 의흥면의 한 참깨밭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웃 주민이 지나가다 이 남성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밭일을 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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