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유아 칫솔 브랜드 래디어스(RADIUS)는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래디어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8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0년 이상 전통의 래디어스는 2022년 기준 미국 내 유아 칫솔 판매 1위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아마존에서는 어린이용 칫솔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바 있다.
래디어스는 미국 치과협회로부터 부드러움과 세척력을 인증 받은 친환경 칫솔 브랜드로, 넓고 풍성한 칫솔모가 특징이다. 칫솔모 끝을 동글동글하게 가공해 부드러움을 살렸으며, 인체공학적 손잡이를 도입해 아이가 스스로 양치할 때도 부모가 양치를 해줄 때도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래디어스는 모든 제품에 FDA 승인 색소를 사용했으며, 무독성 식물성 칫솔모로 유해물질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안전 인증도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 선착순 30명에게 칫솔 꽂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퓨어베이비, 토츠, 토츠플러스 제품을 5개 구매 시, 칫솔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SNS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카페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래디어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래디어스만의 차별화된 칫솔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