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OTT ‘퐁당’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선교 콘텐츠 ‘선교마불 기도탐험대’를 출시한다.
‘선교마불 기도탐험대’는 친숙한 보드게임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듯 재미있게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가 직접 그곳의 현재 상황과 기도 제목을 나누어 더욱 현장감 있게 몰입할 수 있다.
‘선교마불 기도탐험대’는 작년 CGN 퐁당 콘텐츠 사내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선교 미디어 CGN의 선교 가치’를 담아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콘텐츠로 제작됐다.
진행자 손별이 개그우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기독교적으로 성장하고, 신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선교마불 기도탐험대’는 7월 29일(월) 1편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마다 이집트 우크라이나 등 10개의 선교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기독 OTT ‘퐁당’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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