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 백야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가 바다에 빠져 심정지에 빠졌다.
2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01분쯤 60대 A씨가 낚시 중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14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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