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에디터 프로그램 ‘스마일커넥터’가 올해에도 계속된다.
1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스마일커넥터 4기가 지난 12일 오전 발대식을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의 채용 정보, 기업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콘텐츠로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 그룹이다.
스마일커넥터 4기는 오는 12월 26일까지 반년간 활동한다. 이 기간 동안 채용, 사회공헌, IP 론칭 등 스마일게이트 관련 소식을 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들은 스마일커넥터 공식 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 소개된다.
스마일커넥터 4기로 선발 된 대학생 박채빈씨는 “국내 굴지의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어 스마일커넥터에 지원했다”며 “현업 관계자의 조언을 들으며 콘텐츠 제작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스마일게이트 인재개발팀이 주관하는 사내 멘토링 제도 ‘스마일그라운드’도 체험한다. 프로그래밍, 디자인, 스토리 창작 등 다양한 현업에서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직무 멘토링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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