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라이브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엔씨는 오는 19일 오후 8시 15분 T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쇼케이스 ‘비상;飛上 Update Preview’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선 TL 캠프의 박건수 TF장이 발표를, 방송인 허준이 진행을 맡는다.
쇼케이스 ‘비상;飛上 Update Preview’에서는 오는 24일 새롭게 오픈하는 성장 특화 서버인 ‘하이퍼 부스팅 서버’를 비롯해 전투 및 던전 플레이, 성장 경험에 큰 변화를 주는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21일 추가하는 신규 지역 ‘톨랜드’의 정보와 이벤트도 상세히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채팅 문의에 답변하는 Q&A도 진행한다. TL은 지난달 온∙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을 여는 등 이용자와 적극 소통해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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