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김도현 학생복지지원팀장이 ‘2024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를 선정하고 이를 표창했다.
표창을 받은 김 팀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학생복지지원팀 업무를 총괄하며 대구보건대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매년 성공적으로 이끌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김도현 학생복지지원팀장은 “우리 대학에서 진행한 헌혈 사랑 나눔 축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