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이 남성은 A양 등 초등학생 2명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말까지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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