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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폐기물 스티커 기능 강화…‘작은 변화 큰 효과’

양주시 폐기물 스티커 변화 전(왼쪽)과 후. 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가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 배출 시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폐기물 스티커의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내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스티커 부착 배출 또는 스마트앱 ‘빼기’를 통한 배출 등 총 2가지다.

스티커 부착 배출의 경우 대형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 후 생활폐기물 수거지정 업체에 유선 통화로 수거 요청해야 한다.

해당 수거업체의 연락처 등 관련 정보는 대형폐기물 수수료 스티커 뒷면에 기재됐으나 뒷면에 있는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배출자는 수거업체 연락처를 시청에 문의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계속됐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폐기물 배출자가 대형 폐기물수수료 스티커 구매 시 수거업체 연락처 등 정보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티커 앞면에 수거업체 정보가 보이도록 제작했다.

대형폐기물수수료 스티커는 1000원권, 2000원권, 5000원권 3가지 종류로 제작했으며 배출하고자 하는 대형폐기물 종류에 따라 수수료 기준에 맞는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 살기 좋은 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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