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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운영평가 통한 민자도로 운영실태 ‘집중점검’

도내 민자도로 2개(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운영평가 실시
정기적 운영평가 통한 서비스 수준 향상 민자도로 공공성 강화

경남도내 민자도로 마창대교.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도내 민자도로 2개(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에 대해 ‘민자도로 운영평가’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유료도로법 개정 후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민자도로 운영평가를 통해 민자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운영평가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도로 안전성, 이용 편의성, 관리 적정성을 중점으로 3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한다.

경남도내 민자도로 창원~부산간 도로. 경남도 제공

법령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9인으로 구성된 운영평가단은 각 민자도로 현장을 방문해 수검자료를 검토하고, 시설물 관리현황을 점검해 민자도로 유지관리 수준과 운영현황에 대한 현장평가를 한다.

도는 운영평가결과를 각 민자도로 관리운영사에 통보해 관리 운영상 미흡 사항 등을 개선 요청할 예정이다. 민자도로 관리운영사는 결과 통보 후 30일 내 조치계획을 보고한 뒤 이를 이행해야 하며 만일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결과를 보고하지 않을 경우 유료도로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다.

백승훈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정기적인 운영평가를 통해 도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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