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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화학제품 제조공장 화재…인근 주택가도 정전 피해

공장 관계자 2명 화상 입어 병원에서 치료, 작업자 10명은 불 난 이후 대피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2시 33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 화학제품 제조공장인 코오롱생명과학㈜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함에 따라 신고 후 18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작업자 10명은 불이 난 이후 대피했다.

또 창고 21동 가운데 3동이 모두 탔고 생산동 2동이 부분 소실됐으며 화재 여파로 인근 주택가 일부가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천=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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