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융합헬스케어硏, 세미나 열고 온열요법 등 알려

Է:2024-06-18 13:56
:2024-06-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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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융합헬스케어연구소 주최 ㈜하헌주온열건강과학 후원
日 류큐온열요법원장 초청 ‘온열요법·분자생리영양학’ 세미나

온열요법·분자생리영양학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강의.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제공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재범박사)는 지난 15일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일본 오키나와 류큐온열요법원 야비쿠카츠코 원장을 초청해 ‘온열요법·분자생리영양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헌주온열건강과학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부에선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기초 강의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2부에선 온열요법과 분자생리영양학을 기반한 전신요법 심화 강의가 약 3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전신요법은 국내 하헌주온열건강과학과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온열요법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주열(전신의 열을 주입)과 대사, 그리고 영양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요법으로 몸의 냉증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고 자율신경의 균형과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높여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요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온열요법·분자생리영양학 주제로 강의 중인 야비쿠카츠코 원장(왼쪽)과 통역중인 하헌주 박사.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제공

이날 통역을 맡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주열요법을 도입한 하헌주 박사(명지대학교 겸임교수, 하헌주온열건강과학 대표이사)는 “사람의 질병은 특정 부분의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본래의 건강한 상태의 몸으로 되돌려야 하며 그 방법은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자연치유력은 주열, 대사, 영양 세 가지가 같이 병행돼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치유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난 26년간 제공하고 있고 계속해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일반적인 건강 세미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준 높고 근본적인 대안들을 제시하는 세미나는 처음이었다”면서 “앞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일상 생활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융합헬스케어학과)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학문으로만 배웠던 지식을 토대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을 짚어주는 강의가 진행됐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의 호응과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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