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개발 전문기업 케이엠에듀는 전년도 대비 올해 상반기에만 3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엠에듀는 기술과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인증, 고용노동부 인증 강소기업으로 뻔한 교육이 아닌 fun한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케이엠에듀는 교육이라는 어려운 부분을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2023년 하반기 메타버스, 인공지능, 위치기반, 앱테크까지 적용한 SSAI(세이), SSAIVERSE(세이버스) 앱을 런칭 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B2B 디지털교육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케이엠에듀는 B2C, B2B 모두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른 에듀테크 기업과는 다른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B2C 서비스인 세이와 세이버스는 2023년 하반기 런칭해 별다른 마케팅 진행 없이 출시 이후 1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앱스토어 교육분야 7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추가적인 서비스 안정화 및 리워드 아이템 부문의 아이템 상품들을 추가 적용·완료해 올해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B2B 서비스인 디지털교육콘텐츠 개발 서비스는 대기업 및 코스닥상장사 중견, 중소기업 교육연수원 및 대학교 대상으로 개발의뢰를 받아 개발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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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에듀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부터 계획 진행했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수익화, 성장성이 올해부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올해 목표 매출액의 70% 가까이 상반기에 이미 달성한 만큼 당초 계획한 올해 목표 매출액보다 큰 폭의 매출 상승 및 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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