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일을 이번 달 13일로 확정지었다고 3일 밝혔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버전은 이번 달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3일부터는 PC 및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프라시아전기)’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지난달에는 현지 이용자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해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한 바 있으며, 현재 캐릭터명 사전선점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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