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92명 초청…난지 캠핑장서 바베큐 파티

지난해 5월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그린캠핑 운영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KB증권과 18~19일 이틀간 마포구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취약계층 23개 가정, 총 92명을 초청해 ‘한강 그린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 그린캠핑은 평소 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1박2일 무료 캠핑 행사로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다.

시는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을 위해 캠핑 장소를 제공하고, KB증권은 텐트와 캠핑 장비, 먹거리 등 물품 및 행사를 지원한다.

1박 2일 동안 바비큐 파티, 야영 등 캠핑 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족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보물찾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취약계층 가족들이 아름다운 한강과 야영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의 시설물을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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