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는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경복궁을 비롯한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 개방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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