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인분이나 되는 도시락 단체 주문을 받은 사장님은 간신히 배송을 마친 뒤 한숨 돌리는가 싶었는데, 곧바로 똑같은 도시락을 또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스티커까지 붙이며 특별한 정성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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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세상을 살만하게 만들어 주는
‘작은영웅’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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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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