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병·의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결혼준비를 앞둔 예비 부부를 위한 결혼 지원금 포인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신티켓 앱은 패스트레인이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공개하는 등 모바일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신티켓 관계자는 “요즘 사회적으로 결혼율이 높지 않아 여신티켓은 결혼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막막한 예비 부부가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업의 지원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 여러분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신티켓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지원금을 포인트로 지원한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방법은, 여신티켓 앱에서 서류(식장 계약서, 플래너 계약서, 스드메 계약서, 혼인 신고서 중 택1)를 제출해 신청하면 여신티켓에서 피부시술 예약할 수 있는 3만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신랑 측, 신부 측 각각 등록 시 6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손승우 여신티켓 대표는 “결혼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받는 예비 부부들이 많은데, 여신티켓 앱을 통해 시술이나 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참고할 수 있다”며 “결혼준비로 막막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 정책을 시행하니 비용 부담 없이 결혼 준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29일부터 오픈해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신티켓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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