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지방도 840호선 순천 월용교 개축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지역 민생 최우선 사업 현안 노력에 정진하고 있는데 따라 큰 호평을 듣고 있다.
순천시 월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이장협의회장을 포함한 주민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에서는 정 의원을 포함한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담당과장, 순천시 월등면장·도로관리팀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월용교 개축공사와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지방도 840호선 순천 월용교는 지난해 긴급안전점검용역 실시결과 D등급을 받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 개축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개축공사는 6월에 착수해 완공까지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25일 “개축공사와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남도의회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고,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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