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금산군은 복수면 곡남리에 조성된 행복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심길웅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복수면행복문화센터는 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지상 1층, 499.38㎡ 규모로 다목적 강당, 활동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복수면 행복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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