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읍면동장 회의 정례화로 현장소통 강화

남양주시 4월 읍면동장 회의. 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는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시민의 요구사항을 즉각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와부읍을 시작으로 본청-읍면동 간 소통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복지·문화·환경·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안방까지 정책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행정 최일선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방침으로 매월 순환 개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본청 실국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회의 후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읍면동장은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문화거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청년 상인을 응원하고, 문화거리를 찾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정책 현장 투어 중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제공

또한 진접역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드체킹에서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진접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주차·환승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교통혁명시대 맞이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새롭게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읍면동장이 현장 행정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안을 서로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읍면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최일선에서 시장을 대신해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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