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총선 참패’ 새로운미래, 지도부 총사퇴…비대위 전환

입력 : 2024-04-17 09:54/수정 : 2024-04-17 13:09
새로운미래 지도부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2대 총선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있다. 연합뉴스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1석 확보에 그친 새로운미래가 17일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 새로운미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즉각 전환된다.

새로운미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아침 책임위원회의에서 논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상대책위원장직은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제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도부 총사퇴로 인해 전임 지도부는 모두 비대위에서 빠진다.

새로운미래는 비대위로 전환해 22대 총선을 평가하고,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당대회 일정은 5월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미래는 이후 조국혁신당과의 원내교섭단체 협력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우리가 총선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부터 하고, 성찰한 뒤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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