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난 2개월 연속 소비자물가는 3.1% 상승 폭을 기록하고 있고 과일과 농산물가격은 풍선처럼 허공에 둥둥 떠 있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은 하락했습니다.”라며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최저임금으로 살 수 있는 물건 사진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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