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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기독공무원 250여명 참석해
예수 부활의 기쁨 나눠

입력 : 2024-04-03 23:37/수정 : 2024-04-04 00:53
세종청사연합선교회 경배와찬양팀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찬양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제공

정부세종청사 기독교선교연합회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활절을 기념하며 250여명의 기독공무원과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기독선교회(회장 이방무)가 주관한 이번 ‘정부세종청사 부활절 연합예배’는 세종청사연합선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최은희 선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이윤신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세종청사연합성가대의 찬양, 임용한 세종아름다운교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임 목사는 ‘만일 부활이 없으면’(고전 15:12~20, 58)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당대 최고의 스펙을 가졌던 사울은 기독교인을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고 했다”면서 “그러던 중 사울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돼 가슴에 부활의 소망을 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울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파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한 것처럼 우리 또한 부활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고 전했다.

임용한 세종아름다운교회 목사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교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제공

행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선교연합회는 “예수님께서는 본질적 죄인으로서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를 품으셨다”며 “우리를 품고 우리와 함께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 하나님 백성들은 더 이상 죄로 인한 죽음의 심판이 없다. 부활절 예배는 그런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뿐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예배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25개 부처와 위원회의 선교회로 구성돼 있다. 연합회는 매년 부활절과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각 부처 선교회별로도 자체 예배와 기도모임 등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매주 노방전도 실천, 매월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하반기엔 직장선교대학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부활절엔 각 부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란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복음을 전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자들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제공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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