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안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다. 기부를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 군수는 지난달 29일 우호교류 협약을 위해 영암군을 찾은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의 마음을 담아 다음 주자로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을 추천했다.
우 군수는 3일 “이번 챌린지로 우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하면 좋겠다. 챌린지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의 훈풍으로 전국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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