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대표 허세홍)이 최근 여수국가산단 인근 신덕마을과 해수욕장 일원에서 봄맞이 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듣고 있다.
정화활동에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마을길과 해안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준호 삼일동장은 3일 “바쁘신 와중에 마을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GS칼텍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여수산단 인근 마을을 위해 취약계층 물품지원, 김장봉사, 경로당 후원 등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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