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가 2일 오전 북한에서 동해상으로 날아든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추정하고 낙하지점을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관측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발사체의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라고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55분쯤 북한 탄도미사일이 동해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8일 이후 15일여 만의 일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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