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장영창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본당에서 설립 24주년 신바람 힐링 전도 부흥회를 진행한다.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3만명 전도왕 이종근 장로, 양무리순복음교회 양한승 목사, 신천장로교회 강형규 목사가 강사다.
이번 부흥회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가 주최하고 양무리순복음교회가 주관한다.
양무리순복음교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말씀 아래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힘으로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기도, 오직 전도, 오직 선교’의 표어를 갖고 복음 전도와 선교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교회다.
양 목사가 24년 전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개척했으며 지금까지 매 주 화·금 치유 집회와 전인 치유를 통해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양 목사와 장 목사는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치유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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