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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북아프리카 시장개척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

중동·북아프리카 자동차부품 수출시장 다변화 도모
한국산 자동차부품 수요↑ 도내 업체 신규 거래 발굴

지난해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4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Dubai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 2003년 최초 개최 후 21년째 해마다 열리는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참가 대상품목은 자동차부품, 전장, 액세서리, 타이어, 배터리, 세차, 정비 등 자동차 부품 전반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수출실적, 수출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달 중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사전설명회를 한다. 지난해 개최 시 61개국 1938개사 참가, 161개국 5만2469명이 참관했다.

경남도에서는 6개사가 참가해 상담 96건 1613만3000 달러, 계약기대액 1133만8000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상담액 1500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참가할 계획이다.

중동·북아프리카는 고온·건조한 기후로 자동차 부품 교체 주기가 짧아 자동차부품 후속시장(애프터마켓)이 활성화 되어있고, 한국 중고차의 인기와 함께 한국산 자동차 부품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전시회 참가 시 중동·아프리카 외 아시아와 주요 CIS국가 바이어까지 접할 수 있어 도내 자동차 부품 업체의 신규 거래선 발굴과 현지동향 파악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 모집은 1일부터 12일까지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분야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신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함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도 국제통상과나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로 하면 된다. 이 외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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