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을 밟을까봐, 아이는 깡총깡총 걸었다”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개

Է:2024-04-01 12:23
ϱ
ũ

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새싹을 밟을까봐, 아이는 깡총깡총 걸었다’는 문안이 걸리고 있다.



서울시는 ‘희망찬 정취를 담은 글귀’를 주제로 2024년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진행, 1,061편의 접수된 문안 중 문안선정위원회를 통해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자 최정우 씨는 “혹시나 돋아나는 새싹을 밟을까봐 어색한 걸음으로 걷는 아름다운 동심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