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시간대 금은방 유리창을 손망치로 깨고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특수절도범을 경찰이 쫓고 있다.
29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0분쯤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한 절도범이 진열장에 있던 팔찌와 시계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절도범은 손망치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수십초 동안 7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매장 내 CCTV 영상을 토대로 절도범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검거에 나섰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