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테스트가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산하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의 베타 테스트가 다음 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는 다음 달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게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디스코드,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 공식 커뮤니티 채널도 문을 열었다. 향후 크래프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터의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던전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다. 생존과 탐험, RPG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그동안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익스트랙션 RPG 장르 시장의 선점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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