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돼 실종경보를가 발령됐다.
전남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28·여)씨에 대해 실종경보를 21일 발령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광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한 뒤 행방이 묘연하다.
그는 절뚝임이 있는 등 경미한 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키 160㎝, 60㎏의 보통 체격에 검정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실종 당시 흰색 상의와 황갈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를 발견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8233
